공동대표로는 성타 불국사 주지스님과 김형기 팔복교회 담임목사가 유임되고, 동국대 오영석 교수를 새 공동대표로 영입했다.
또한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과 김영종 동국대 총장, 손영태 태광공업(주) 회장이 새로 고문으로 위촉됐다.
정진철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총선과 대선뿐 아니라 방폐장과 월성원전 등 경주 시민들과 직결된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소통과 대화를 통하여 시민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행복한 경주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