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울진편)은 군민들이 대중문화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전국에 알림으로써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울진편의 예심은 2월 16일 오후 1시, 녹화는 2월 18일 오후 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울진군은 홍보 및 참가자 접수 등을 시행하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포한마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노래, 장기자랑 등 끼와 재능이 있는 군민들이 예심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