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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울진서 전국노래자랑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2-01-17 21:39 게재일 2012-01-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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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2012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전국 홍보를 위해 다음달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전국노래자랑(울진편)은 군민들이 대중문화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전국에 알림으로써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울진편의 예심은 2월 16일 오후 1시, 녹화는 2월 18일 오후 1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울진군은 홍보 및 참가자 접수 등을 시행하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후포한마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노래, 장기자랑 등 끼와 재능이 있는 군민들이 예심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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