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민주 통합당 출범… 지도부 첫 회의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1-12-19 21:14 게재일 2011-12-19 2면
스크랩버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 범야권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주통합당이 공식 출범했다.

민주통합당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임시 지도부-범야권 인사 연석회의에서 야권 통합정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통합선언문에서 “민주통합당의 출범은 야권통합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며 “민주, 시민, 노동이 함께하는 새로운 통합의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박순원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