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장하는 아이스링크는 1천470㎡의 스케이트장과 510㎡의 썰매장으로 내년 2월12일까지 57일간 운영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입장료는 시간당 1인 2천원이다.
아울러 울진 아쿠아리움에서는 왕돌초 주변 해역과 열대 바다에서 서식하는 희귀 어종을 관람할 수 있고 곤충 여행관에서는 다양한 곤충의 일생사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달 12월 하순께부터는 유기농 경작지내 하우스에서 재배한 친환경 딸기를 가족단위로 수확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지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이 기간 동안 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스케이트와 썰매도 즐기고 친환경 딸기 수확 체험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