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랑과 희망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대구 홍제한의원 원장 김성진씨와 경산시 민원안내봉사단 현옥순씨 등 총 16명에게 국민훈장과 정부포장 등을 수여했다.
대구 중구 홍제한의원 김성진씨는 20년 이상 무료한방진료를 수행하며 지역 사회 봉사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경산시 민원안내봉사단 현옥순씨는 경로당 방문, 머리손질 및 말벗 봉사 등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