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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26일 출판기념회

김진호기자
등록일 2011-11-24 20:49 게재일 2011-1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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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이 자신의 책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26일 김천대 강당에서 개최한다.

자신의 첫 저서인 `출근하지 마라, 답은 현장에 있다` 재판본과 함께 출간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이철우 의원이 지난 18대총선 공천과 선거과정의 뒷얘기들을 시작으로 상임위 활동과 언론기고 등 모두 7장, 392쪽 분량으로 구성돼 있다. 이 의원은 “지난 3년반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심각하게 느꼈던 것이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었다”면서 “고사위기의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고 지방과 비수도권으로 자원을 분산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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