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재산규모 및 형성 과정 ◆정치자금 지출내역 중 정책연구비 부문 ◆사회봉사 활동 ◆반부패 입법 활동 부문 ◆전과 및 비윤리적 행위 부문 등 5개 부문에 대한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평소 청렴한 삶을 실천하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수행한 정치인을 대상으로 정밀·공정한 개별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수상과 관련, 정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부정 및 부패 척결 및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청렴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번에 `201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하게 돼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 대상 수상자는 정희수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강명순 의원, 민주당 김희철, 원혜영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등 7명이 선정됐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