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예나市 산업육성 협력 포럼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1-11-10 20:04 게재일 2011-11-10 8면
스크랩버튼
【구미】 구미시는 10일 오전 구미코에서 구미시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일 예나시와 산업육성 협력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지난 7월1일 발효된 한-EU FTA에 미리 대비코자 지난 2월 남유진 시장이 독일 예나시를 비롯한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양도시간 상호 발전 노력하기로 합의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독일 튀링겐주 산업현황 소개와 예나시에 소재한 프라운호퍼 연구소, 광학기기산업 현황, 괴펠 일렉트로닉스사 등 3개 기업 등이 소개되며 구미 IT 전자 기반기술 연계 등 글로벌 기술교류 협력과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남보수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