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남면에 여성요가교실

【울진】 울진군 원남면(면장 방기룡)은 지난달부터 덕신1리, 오산2리, 오산3리 마을회관에서 여성취미교실의 일환인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요가교실은 어르신 및 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신체기능을 자극, 인체내부의 면역성을 높이고 자세를 교정시켜주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문화혜택에 소외되어 있던 주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높은 출석률과 나이를 잊은 열정적인 수강자세로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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