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태근·이낙연 의원 등 여야 19명의원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이 참석해 수상의원들을 축하했으며 강 의원의 4개 지역구 여성 당직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맹은 앞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본회의와 상임위 참석률, 여성 정책 등 법안 대표 발의, 지역구 선거 공약 실천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