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복지 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실천 모델을 개발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관내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환경변화에 대한 20C 사회복지 페러다임`(대구대학교 이준상 교수), `웃음과 건강`(위덕대학교 이정탁 교수)이란 주제로 특강, 분야별 사례발표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토의순으로 진행 되었다.
임 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업무관련 종사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앞으로 주민복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