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마트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하는 사과는 햇사과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양광 품종으로 당도 12Brix 이상 만을 선별했으며 경북 청송, 문경, 안동, 의성 등의 산지에서 수확된 상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사과 1봉(5~7개)를 정상 판매가격 6천480원보다 23% 저렴한 가격인 4천98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또 농가 돕기를 위해 작은 상처가 있는 배를 모아 시세보다 35% 싼 9천800(10개 1상자)에 판매하며, 사과 매출 중 1%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