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신명 나는 경북농업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경북도내 23개 시군 농업인 2만여 명이 참가해 시군 농특산물 전시, 탑 프로젝트 홍보, 생활원예작품전시, 경북 전통음식 한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펼쳐진다.
특히 생활원예작품전시에는 생활원예콘테스트 시군 경진작품 50점, 우리 꽃 지킴이 회원 작품 250점, 국화사랑동아리 작품 전시 및 생활원예작품 체험행사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은 “경북농업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 경북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화합의 장 마련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