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구미 본부의 공장설립 대행실적은 9월 말 현재 총 73건, 1천915억원으로 1천 655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내고 있다.
공장설립 대행은 기계( 26건)과 전기전자(15건), 음식료(12건), 석유화학( 9건), 섬유, 의복 (5건), 기타 (6건)으로 등이다.
주요 업무는 공장부지 입지 검토와 소규모 공장용지 조성, 창업 및 신설, 공장 등록 등 공장설립 인·허가 대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 산단 내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는 지난 1997년에 설립돼 창업자들의 공장설립시 어려움을 적극 도와 주고 있다.
김장현 본부장은 “ 공장설립시 적극적 지원과 함께 설립 후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