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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영상방송 특수이어폰 왜?

김진호기자
등록일 2011-09-26 21:27 게재일 2011-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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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한나라당 장윤석(경북 영주·사진)의원은 지난 23일 철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상방송을 듣기 위해서는 특수이어폰 외에 일반 이어폰은 사용할 수 없게돼 있는데, 국민 누구나 다 하나쯤 가지고 있는 이어폰을 왜 돈을 주고 사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었나”고 따졌다. 현재 한국철도공사는 KTX내 영상방송을 듣는 특수이어폰을 특실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나, 일반실 고객에게는 개당 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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