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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大와 학사교류 MOU 경주대 단기연수 등 진행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08-10 21:25 게재일 2011-08-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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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이순자 총장<왼쪽>과 세네카대학 데니엘 애틀린 부총장이 지난 1일 캐나다 Seneca 대학에서 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경주】 경주대학교가 캐나다 세네카대학 및 톰슨리버스대학과 학사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8일 경주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대학교는 학사교류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교류, 단기 연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네카대학은 토론토 북구에 위치한 학교로 캐나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 중의 하나이다. 11개 캠퍼스와 9만여 명의 파트타임 학생, 2만여명의 풀타임 학생이 재학중이다. 비즈니스와 기술, 보건과학분야 등 200여 개의 학과가 개설돼 있다.

톰슨리버스대학교는 벤쿠버 인근 캠룹스에 위치한 종합대학으로 유연한 학사제도의 운영으로 유명하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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