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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주민 참여 준공검사제` 시행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1-07-26 21:11 게재일 2011-07-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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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은 민간인 전문가를 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시공과정과 준공검사에 참여시켜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 및 준공검사제`를 시행한다.

민간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사는 계약금액 기준 일반공사 1억원, 전문공사 7천만원, 전기·소방·통신공사 4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한 사업장에 2명의 민간인 전문가를 배치, 착공에서 준공시까지 성실시공 여부를 점검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5일간 군민들을 대상으로 민간인 전문가를 공개모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전문가 28명을 선정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울진군 관계자는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모집단계에서 건설업체 임직원은 배제하고 본 제도의 시행 취지를 잘 아는 민간인을 엄선하여 선발했다”며 “앞으로 공사품질을 높이고 주민이 군정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발전을 함께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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