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 행사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 직원들은 홍보용 리플릿과 디지털시계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화폐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돈을 깨끗이 사용할 것과 잠자고 있는 동전을 다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찢어지거나 더러워져 사용할 수 없게 돼 폐기된 지폐는 1조4천억원(4억5천만장 상당), 동전은 12억원(1천500만 상당)이며, 이는 5t 트럭 83대분에 해당하는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경보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
수출 대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작년과 비슷”⋯악화 응답이 개선보다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