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

윤경보 기자
등록일 2011-06-17 21:46 게재일 2011-06-17 13면
스크랩버튼
65세의 남후형씨. 그는 스스로 `어중간한 나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일거리를 찾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고 마을 경로당에 가서 소일을 하기에는 너무 젊기 때문이다.

“회사 다닐 때는 시간이 모자라서 걱정이었는데, 퇴직을 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걱정이군요. 노후의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했었는데 젊었을 때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노는 것도 젊었을 때부터 연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후형씨.

/김달종 국민연금공단포항지사 부장·문의 국번없이 1355

국민연금 행복노후설계센터

국민연금에서는 종합적인 노후 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고객의 여건에 맞는 재무설계 및 건강, 일자리, 주거 및 여가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상담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