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정제도이다.
심사는 자동평가와 수동심사 일부로 진행되는 사전심사와 웹접근성 국가표준에 기반한 13개 항목 18개 지표를 전문가 및 장애인 사용자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유석 울진교육장은 “이번 웹접근성 품질마크 획득은 장애인 및 사회적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