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21C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원창)는 한·중 수교 19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그동안 한·중여성지도자포럼은 김한규 21C 한·중교류협회 회장과 양원창 중국인민외교학회 회장이 공동으로 1차(중국 북경), 2차(한국 서울), 3차(중국 북경), 4차(한국 서울), 5차(중국 북경), 6차(한국 서울), 7차(중국 북경)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민간외교적인 차원에서 한·중 여성 지도자들이 양국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