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봉화 물야면 남녀새마을지도자協, 옥수수 공동재배

방유수기자
등록일 2011-04-19 20:20 게재일 2011-04-19 9면
스크랩버튼
【봉화】 봉화군 물야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시창, 김화순)는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옥수수를 공동 재배한다.

회원들은 최근 물야면 오록1리 정시창 회장 소유 밭 3천960㎡(1천200평)에 옥수수 씨앗을 파종하고 봉화은어축제(7월30일~8월7일) 및 송이축제(9월30일~10월3일) 기간에 수확, 판매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경작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방유수기자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