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대통령 사회통합특별보좌관은 6일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입지선정 문제와 관련, “과학자들과 우리나라 과학발전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특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 대통령이 과학벨트를 처음 구상할 때 충청권, 특히 세종시 입지를 고려해서 한 것인데, 입지여건이 변화됐는지 여부는 과학자들이 엄밀하게 평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