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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4일 대구한의대보건치료학장 유왕근 박사와 한방식품조리 영양학부 양경미교수, 성주대 광한의원 이창건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추진에 대한 평가 및 2011년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유왕근 교수는 최적의 자연조건 및 진료환경을 가진 성주군은 한방 공공보건사업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방 공공보건사업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 한방가정방문사업과 경로당 및 마을회관 순회진료, 근골격계질환자관리, 한방청소년건강교실, 지역담당부서와 연계 추진하는 뇌졸중 자조 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손창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