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해외인턴십 연수단, 출국

영남이공대학 해외인턴십 연수단 24명은 16주간의 일정으로 9일 캐나다 오카나간 대학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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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해외인턴십은 정부에서 전문대학생들의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고자 200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2009년의 경우 영남이공대학은 정부지원규모에서 지역최다, 전국2위를 차지했다.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16주간(4주-랭귀지코스, 12주-산업체 현장연수)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캐나다, 등 본인에게 적합한 나라에서 인턴십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연수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정부(최대 720만원)와 대학에서 부담하게 되며 대상자 최소 선발기준은 토익 550이상, 평균학점 3.0 이상, 40학점 이상이수자 등이다.

/서인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