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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대졸생 지원사업에 선정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9-02 21:43 게재일 2009-09-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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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이 1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09년 미취업 대졸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미취업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대학내 인턴 채용 및 교육훈련을 통한 심각한 취업난 해소와 현장 적합형 인력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업으로 `학교내 채용지원 사업`과 `교육훈련지원 사업`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계명문화대학이 두가지 사업 모두 선정돼, `학교내 채용지원 사업`에 2억6천400만원, `교육훈련지원 사업`에 1억7천200만원 등 총 4억3천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김남석 총장은 “산업현장의 요구와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은 올 들어 노동부 주관 `2009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여성부 주관 `2009년 지역사회 맞춤형 청년여성 등 취업지원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09년도 제2차 해외취업 연수기관`, 소상공인진흥원 주관 `성공창업패키지 교육기관`에 선정되는 등 취업 및 창업 교육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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