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 의원은 12일 오후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예정지인 대구 신서혁신도시를 방문해 대구시 및 경북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주 의원은 “추진기간이 무려 30년이나 걸리는 첨복단지 사업이 대구·경북 최고의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번 하절기 지역 활동 기간 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도시철도본부, 테크노폴리스 현장 등을 방문해 대구·경북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수성재래시장, 수성유원지, 범어천 개선사업장 등을 방문해 지역구 관련 사업의 현황도 살펴본다.
또 13일 오후에는 수성우체국에서 우편집배원 현장 체험을 하고, 17일 오전 10시에 범물동 희망근로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한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