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협은 지난 1970년 8월28일 설립된 이래 6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을 달성했다.
장헌술 조합장은 “지역 주민이 울진농협을 적극 이용해 주고 전 임직원들의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러한 쾌거를 이뤘다”며 “조합원에게 최대의 봉사와 실익을 증진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 조합장은 또 “잘 살고 복된 농촌건설을 위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더욱 힘차게 더 열심히 일하고, 보답하는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