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수련관은 지난 23일 개장해 8월 13일까지 운영하며, 본관 객실과 편의시설을 개방하고 차양대와 숙박용 텐트를 대여한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이벤트 행사가 마련돼 있다.
백운산수련관은 지난 17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최근 시설확충으로 43실의 숙박시설, 500동의 야영장,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폭포수 시설 등을 갖춰 여름휴가철 이용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