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매주 월·목요일 착용
통풍이 잘 안 된 기존 근무복을 시원하고 좀 더 입기 편리하도록 제작해 매주 월요일, 목요일은 전 직원들이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근무복은 지역특산물(영덕대게, 산송이, 복숭아, 황금 은어)과 대표관광지(풍력발전 단지)와 군조(갈매기)로 산뜻하게 디자인했다.
또, 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 근무자들은 근무복을 상시 착용토록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움직이는 영덕홍보요원 역할을 하도록 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