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국여성농업인경북도연합회(회장 홍미희) 임원 및 시군회장단 30명은 지난 16, 17일 이틀간 영천시 자양면 소재 보현청소년수련원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농업인 지위향상 및 복지실현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사회 및 각종 현안에 대한 토론회와 김상길 경북도 농업정책과(농촌인력복지 담당)의 농정시책 및 당면 현황에 대한 설명회 등이 마련됐다.
영천시는 참석자들을 위해 천문과학관, 운주산승마장, 자연휴양림 관람 등 시티투어를 주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