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 한국 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한 기술을 바탕으로 삽살개를 활용한 문화관광체험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삽살개보존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및 경산시가 후원하며 17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되는데 삽살개 핸들링, 강아지체험, 훈련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삽살개보존회 동물사랑학교(053-953-1688)에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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