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시장, 경주지역 국비지원 적극 요청

백상승 경주시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지역 최대 역점사업이자 현안 사업인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및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예방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백 시장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도시 경주가 1970년대 종합개발사업 추진 이후 침체가 지속함에 따라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비·복원해 2천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역사문화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윤종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