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경주시생활개선회 수서지회(회장 이순옥) 회원들은 최근 공동과제포에서 도시소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소비자 영농체험교육 및 도농교류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
공동과제포는 수서지회가 조성한 영농체험교육장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시생활의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면서 싱싱한 감자를 직접 캐는 수확의 기쁨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