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한 ‘입주민 화합의 밤’과 ‘집들이 페스티벌 음악회’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 3번째 열리는 음악회로 이날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은 바닥분수가 설치된 생태연못 옆에서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잠시나마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잠시나마 도심속 공연을 즐겼다.
또 레이크시티에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은 이날 단지 내 각종 시설물과 조경, 샘플하우스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동일하이빌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동일하이빌 계약자 및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 “600여세대 미분양해소를 위한 직접적인 홍보·광고보다는 기업이익 환원차원에서의 다양한 문화마케팅 진행이 브랜드 이미지 확보에 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또 “입주민과 공동으로 단지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수성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의 탁월한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구전효과를 통한 미계약분 해소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일하이빌은 오는 13일에는 예정된 사생대회와 커뮤니티센터VIP초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