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안전을 기원하는 의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무재해 구호제창, 테이프 커팅 및 시삽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제철119안전센터는 포항시 테라노바팀이 설계경기를 맡아 남구 호동 626-1번지 근로자복지회관 옆에 들어선다. 예산은 12억7천만원으로 지상 2층 연면적 660㎡의 규모의 소방관서 특성을 살린 디자인과 조형성이 뛰어난 건축물로 오는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