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7일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파리에는 천염염색업체 5곳 정도를 선정해 경북도 공동부스 형태로 60여점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북지역에 소재한 업체로 3년이상 사업장을 운영했거나 봉제기반을 가지고 패션(의류 및 잡화)매장을 운영중인 업체면 참여 가능하다.
참여업체에 선정되면 경북도가 부스임차료와 통역료, 디스플레이비용 일체, 전시의상 제작비용, 수주상담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패션센터는 ‘낙관적인 X 현실적인=다양함’이라는 주제로 2009/2010년 가을·겨울 시즌의 해외 여성복 컬렉션 정기 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3시 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