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양환경정책 워크숍

‘국가해양환경정책 워크숍’이 4, 5일 이틀 동안 칠포 파인비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4일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이 워크숍은 국토해양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11개 지방항만청 및 지자체 공무원과 대학교수, 연구기관, 해양환경 업·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권준영 포항항만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가와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들이 국가해양환경정책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더 나아가 영일만항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