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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 사업비 248억 추가 확보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5-08 20:53 게재일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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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재해예방사업에 248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우수기전에 추진중인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됐다.


따라서 경북도는 당초 재해위험지구 212억원, 소하천정비 493억원 등 705억원에서 95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위험요소의 근원적인 해소와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번 정부 추경에 당초 1천330억원 보다 18.6% 늘어난 248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경북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당초 19개 지구, 531억원중 지구수 증가없이 사업비 111억원, 소하천정비사업은 당초 271개 지구, 799억원에서 27개소 137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


경북도는 사업비 이월, 부실시공 방지와 사업비 확대에 따른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종 사업에 대한 용지보상, 민원발생 여부, 공사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해 부진 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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