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국대 경주병원 소화기센터 경북 종합병원 첫 캡슐 내시경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5-08 20:28 게재일 2009-05-08
스크랩버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소화기센터는 7일 기존 내시경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캡슐내시경’을 경북지역 병원급 이상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도입했다.


캡슐내시경은 기존 내시경 검사보다 고통이 없으며 안전하고 편리하다. 캡슐내시경은 검사를 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특히 중풍이나 호흡기, 심장 등에 이상이 있는 중증 환자도 검사가 가능하고, 하루나 이틀 뒤에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캡슐이 배출된다.


특히 장천공 등 부작용 발생의 위험으로부터 해방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의 검사를 더욱 정밀하게 검사하는 매우 안전한 내시경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