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우체국(국장 김삼환)은 5월 한 달을 ‘고객 감동 실천의 달’로 정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포항우체국은 8일 1층 객장에서 전통 떡과 차를 준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우체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 사진동호회 ‘VICO’의 작품사진을 전시하는 등 차 향기와 자연 풍경이 가득한 우체국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에는 우체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알리기 1일 퀴즈대회’를 개최, 20명의 응모당첨자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김삼환 포항우체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감동 나의 행복, 앞서가는 포항우정’상을 구현,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홍보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포항우체국 전 직원들은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