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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운전자금 이자보전율 확대

장병욱기자
등록일 2009-05-07 20:03 게재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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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율을 3%에서 5%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재원 2억원을 확보하고 5월 접수분부터 대출이자의 5%를 2009년 한시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내년 예산에도 이를 반영키로 했다.


시는 지난달 운전자금 규모를 421억에서 621억으로 200억원 확대한 것에 이어 이차보전율도 5%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지역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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