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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제대로 알고 이해하자"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5-07 20:03 게재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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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단체 회원 140명 고리서 연합 워크숍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등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이하 원진회)’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이하 WIIN)’ 회원 140명은 6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연합 워크숍을 가졌다.


연합 워크숍 주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원자력 비전수립’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기반 확대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추진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에서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원자력 홍보 활동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증진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원진회 김광치 회장은 “앞으로 원진회와 WIIN 회원들은 원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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