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건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한병기)가 최근 경북도 겨울철 소방활동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건천여성의용소방대는 겨울철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뿐만 아니라 경기침체에 따라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했다.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서 다문화가정 28가구에 대해서 담당자를 지정해 명절·제사음식 만들기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