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주발전기획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제1차 새영주 콜로키움이 7일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콜로키움(Colloquium·모여서 대화하기)은 도농복합도시인 영주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농촌발전이 전제돼야 한다는 인식하에 영주시 농촌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농촌개발분야의 전문가인 이상용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이 ‘농촌개발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영주시는 부석사권역, 천부산권역, 고려장권역 등 3개 권역에 187억원을 투입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