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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휴게소에 농특산품 직판장 개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5-05 20:44 게재일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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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4일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하행선 화서휴게소에서 성윤환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실상주 으뜸농특산품 직판장 개장식을 했다.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판촉하기 위해 지어진 이 직판장은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이날 개장했으며 50.40㎡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은 상주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곶감 모형을 하고 있다.


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에 위탁 운영하게 되는 이 판매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곶감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포함 50여 품목이 전시판매 된다.


이규호 상주시농업경영인 회장은 “지역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판매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시민과의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 판로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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