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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정오이 홍보행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5-05 20:43 게재일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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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정재헌)은 지난 2일 오이데이를 맞아 김천시 직지공원에서 상주 청정오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펼쳤다.


<사진>


행사에서는 직지공원 방문객과 등산객들에게 명실상주 오이 2개씩 무료로 나눠 주며 상주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는데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월에도 농협하나로클럽을 방문해 오이 500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명실상주 오이는 낙동강의 깨끗한 물과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재배되는 웰빙오이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백다다기 오이로 널리 각인돼 있다.


특히 서울 가락동시장 유통 물량의 60%를 차지하는 상주 백다다기 오이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시장에 출하되며 시설면적은 전국 최고로 연간 3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정재헌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오이의 품질향상은 물론 제품 페키지를 다양화시켜 소비자에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홍보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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