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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1분기 528억 파생상품 손실 발생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5-05 20:48 게재일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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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은 지난 1분기 528억8천738만원의 파생상품 관련손실이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손실 중 421억6천800만원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평가손실로써 향후 환율변동에 따라 그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회사측은 “매출의 4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해 환변동위험에 노출돼 있고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했지만 향후 환율변동에 따라 유동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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