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사장단 일행, 포스코건설 벤치마킹

웅진그룹 사장단 일행 19명은 지난달 28일 포스코건설의 경영혁신 활동을 벤치마킹하고자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현장을 방문했다.

웅진그룹 사장단 일행은 정리 정돈된 자재와 장비, 근로자를 배려한 깔끔한 휴게실 등을 둘러보며 건설현장의 혁신 활동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방문 단장을 맡은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상생(相牲)과 상생(相生)이라는 혁신의 컨셉이 의미심장하다”며 “현장 인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협력회사의 근로자들을 혁신의 대열에 동참시킨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