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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대상 예절교육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9-04-30 21:08 게재일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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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28일 오후 문화여성복지센터 3층 소강당에서 결혼이민여성 우리말 공부방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생활예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사회 일상생활 예의범절 및 한국의 전통 놀이인 강강술래를 교육 등을 통해 문화의 이질성 극복과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4년째 운영되는 공부방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21일까지(32주간 57회) 매주 수·금요일 3시간씩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어(초·중·고급) 교육을 비롯한 지역문화탐방, 한국요리, 생활예절, 다문화교육, 집단상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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